최연제 집 공개…'화이트 외관, 아늑한 인테리어' 눈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선우용여 딸 최연제가 동갑내기 미국인 남편과 살고 있는 LA 집을 공개해 화제다. 최연제는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며 미국에서의 생활을 전했다.이미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최연제는 현재의 남편 케빈 고든과 재혼한 뒤 미국 LA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며 한의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이날 공개된 최연제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외관에 천장이 높고 실내가 넓은 전형적인 미국식 주택으로, 따뜻하며 안정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모습.
특히 실내에는 최연제가 직접 담갔다는 약술로 가득 차 있어 그녀의 정성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최연제는 지난 1992년 1집 '기억 속에 지워진 너'로 가수 데뷔한 이후 2001년 정규 4집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전격 은퇴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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