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대선물은 오는 24일 국내선물, 해외선물, FX마진을 통합한 신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ezFutures'를 오픈한다. ezFutures는 통합된 거래환경을 제공한다는 점, 편리한 차트 주문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선물은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차트분석과 매매를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며 "각 화면마다 다른 이름으로 최대 10개까지 가상화면을 제공해 1대의 PC를 10대처럼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실시간 환전 기능도 간소화 시켜 편의성을 더했다. 현대선물에 따르면 ezFutures는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해 한 번의 클릭으로 본인의 계좌조회 및 연계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입출금도 간편하게 만들어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시켰다. 국가별 경제지표 조회 및 경제지표 일정확인을 통해 요일별 시장변동성 예측도 가능하게 만들었다.ezFutures는 국내·해외·FX 모든 상품에 대해 엑셀연동 및 API를 사용한 시세제공 및 주문 연동 기능을 제공하며 윈도우7 64비트를 완벽 지원한다. ezFutures는 현대선물 홈페이지(www.hyundaifutures.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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