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북은행은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유성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008년 대전지점을 개설한 뒤 두 번째 대전지역 지점이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김 한 전북은행장은 "전라북도와 인접해 많은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대전 유성구에 지점을 개설해 전북과 대전광역시간의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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