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좌측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 변주선 이사,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 (주)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 모델 신민아, 조인성, 한국유방건강재단 고두심 이사,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 Noreen Fraser Foundation의 Noreen Fraser, 한국유방건강재단 홍보대사 서혜경
한편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전속모델 신민아, 조인성,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 한국유방건강재단 감사 고두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01년에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이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내이자 엄마인 여성의 소중한 건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까지 총 18만 5000명이 참가했으며 약 24억원의 기부금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됐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