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현진영이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현진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할 것이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진영의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를 비교한 것으로 과거 KBS2 '불후의 명곡 시즌1'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과 46kg을 감량한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애프터 사진 속 현진영은 한눈에 보기에도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끄는 모습.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법 좀 알려주세요" "그야말로 폭풍 감량이다"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현진영은 힙합 재즈 장르의 '소리쳐 봐'로 오는 10월 컴백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