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트라는 4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정보가전·광산업 해외진출 설명회'와 '정보가전·광산업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개최된 해외진출 설명회에는 광운대학교 글로벌 LED신조명 연구소에서 '미국 LED 조명 리베이트 정책과 미국시장 진출전략' 발표를 통해 세계 최대 LED시장인 미국시장을 분석했다. 5일 개최되는 1대1 수출상담회에는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등 중남미 바이어들과 터키,스페인 등에서 11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80여 곳의 국내기업들과 상담을 실시한다. 바이어들의 수입 희망 품목은 광케이블, 광섬유 제품, LED 제품, 옵티컬 패치(Optical patch) 등으로 나타났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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