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쇼핑 페스티벌 5~8일 개최

4대상가 1100여개 점포 참여..최대 70% 할인

2011 동대문 패션쇼핑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2011 동대문 패션쇼핑 페스티벌'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굿모닝시티·두타·밀리오레·헬로우apM 등 서울 동대문 4대 소매상가를 중심으로 1100여 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각종 의류·잡화·액세서리는 물론 가발·피어싱 등 이색 패션상품과 관광용품·장난감 피규어 등 다양한 제품을 10~70% 세일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동대문을 방문한 모든 국내외 쇼핑객들에게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상가 별 패션쇼 등을 여는 상가 '스페셜 데이’가 준비됐다. 올밴·원투·녹색지대 등의 공연 무대 등도 만끽할 수 있다.서울시는 축제기간이 중국 국경절과 맞물려 중국관광객과 아시아권 관광객들이 유명 쇼핑코스인 동대문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쇼핑축제에 참여하는 세일점포 및 할인정보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ddm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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