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9일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여성발명·기업인상은 성공한 여성발명인을 선정, 여성의 발명 의지를 북돋기 위함이다. 한 해 여성발명인 중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인물을 발표한다. 고영란 에코웍스 대표와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는 각각 '천연면직물 제조방법', '김치소스'를 개발해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으로 뽑혔다. 올해의 여성발명인은 '석션 기능을 갖춘 칫솔'을 개발한 오상환 건양대 치위생학과 교수, 세탁물 건조대를 만든 오수빈 수빈홈아트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으로는 김선미(영동대)양이 이름을 올렸다.시상식은 오는 11월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스틸타워에서 열린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