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28일 오전 10시 잠원동 동아아파트 108동 앞 농구장 잠원어린이집 원아 63명 고운아이어린이집 원아 20명 등 총 80여명 어린이 참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8일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아파트 주민들에게 생애주기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건강측정과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건강홍보관은 평상시 누구나 자신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점검,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하는 취지로 연령대별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5~7세 영유아들을 위한 반짝반짝 잇솔질 교육과 뽀득뽀득 손씻기,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를 한다.

건강 상담

또 30~50대 중장년을 위한 비만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 골다공증 검사, 우울스트레스 검사, 암예방 체크를 한다.60~70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구강 건강체크부터 에너지절약 에코마일리지와 지구환경 보존 쌀뜨물을 활용한 EM 발효세제,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 실내공기정화식물 홍보 등 건강과 환경을 접목하는 건강홍보관으로 이루어진다.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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