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온세텔레콤이 상장폐지 위기에서 탈출했지만 주가는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 대비 64원(7.11%) 하락한 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온세텔레콤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8월 전 임원의 107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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