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전사태 수혜 ESS관련주 부각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정전사태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며 관련주가 오름세다. 16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넥스콘테크는 전일보다 330원(4.53%)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디에스는 2.31%상승해 5760원에 거래중이다. 넥스콘테크는 2차전지 관련업체로 ESS용 BMS 및 팩 생산을 생산하고 중국 리센배터리사와 발전소용 ESS관련 전략적 파트너를 구축하고 있다. 코디에스는 리튬인산철을 이용한 가정용 ESS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중이다.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전력계통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공급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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