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자사의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독일 심사기관인 외코 테스트(OKO-TEST)로부터 밀폐용기 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외코 테스트는 독일의 소비재 심사기관이다. 매달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 심사 후 결과를 발표한다. 락앤락은 밀폐력, 내구성 등 12개 부문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락앤락이 선정됐다"며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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