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코아스가 8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아스는 전거래일보다 180원(14.63%) 내린 10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상태다.지난 9일 코아스는 발행예정가 873원에 보통주 8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69억84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 1206만4000주의 약 66%에 해당하는 규모다. 발행예정가 역시 현 주가인 1050원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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