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우조선해양이 1조원 규모의 시추선 2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5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1300원(5.26%)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2기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210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