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직거래장터
▲강화 순무김치 ▲가평 잣 ▲횡성 한우 ▲태안 젓갈 ▲충주 사과 ▲영광 굴비 ▲완도 멸치 ▲상주 곶감 ▲함양 꿀 등 엄선된 특산물들이 시중보다 5%에서 20%까지 싼 가격에 특별할인 판매된다.또 지역 부녀회원들이 국수, 파전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와 영광군과 아산시 협조로 마련된 ‘인절미 시식회’와 ‘송편빚기 체험 행사’ 등 이벤트도 펼쳐진다.색동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직접 빚으며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익히는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된다.아울러 농협 협찬으로 쇼핑백 무료배부 행사도 준비돼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