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코스닥 상장 승인기업인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이 2만3000원(-9.80%)으로 상승 하루만에 급락했다. 태양광 발전용 웨이퍼 생산업체 넥솔론과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도 각각 1만2750원(-3.77%), 1만7400원(-1.69%)으로 하락했다.상장 심사 청구 기업으로는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1만1700원(-0.43%)으로 내려 14거래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다.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는 4200원(+5.00%)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삼성 관련주로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각각 19만7500원(-1.25%), 11만8050원(-1.30%)으로 내려 둘 다 5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은 6380원(-1.85%)으로 이틀 만에 하락했다. 정보 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은 8300원(+1.84%)으로 올랐다.제조업 관련주로 합금철 제조업체 동부메탈이 2만500원(-4.65%)으로 내려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은 1만6500원(-7.04%)으로 급락하며 8거래일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다. 차량용 카메라 모듈개발업체 엠씨넥스도 1만150원(-5.58%)으로 내리며 4일 연속 하락했다.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은 5만9000원(-3.28%)으로 상승 후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10만9000원(+1.40%)으로 하루 쉬고 다시 상승했다.그밖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1만7250원(-1.15%)으로 14거래일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다. 코아 및 금형등 생산업체 포스코티엠씨와 시스템통합(SI)업체 엘지씨엔에스가 각각 2만500원(+2.50%), 2만8600원(+1.24%)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자료제공: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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