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16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난 후 1년여 동안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 장 씨에 대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일을 잘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며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예비신랑 장 씨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는 사업가다. 두 사람은 10월 16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