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진흥원, 30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가 모집

창업자금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류시문)은 오는 8월 30일까지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일정기간동안 진흥원으로부터 ‘창업자금’, ‘멘토링’, ‘창업공간’ 등이 지원된다.‘창업자금’은 사업내용을 고려해 30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또, 상근 멘토를 통해 체계적인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되고, 진흥원내 ‘창업공간’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에 선발되는 앞서 언급한 지원 외에도 창업팀별 단계적 교육프로그램, 진흥원의 상시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창업팀의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단, 만 19세부터 만 39세인 청년층이 창업팀 구성원의 50% 이상이어야 한다.신청은 참여신청서, 사업화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류시문 진흥원 원장은 “사회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여기에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진 창년들이 본 사업에 적극 참여해달라” 고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socialenterprise.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진흥원 기반조성팀 이메일(apply@ikosea.or.kr)로 문의하면 된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승미 기자 askm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