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영한 KBS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이 추석특집으로 방송된다. 이 방송은 ‘천하무적 야구단’ 장기 프로젝트였던 꿈의 구장 기금마련을 위한 콘서트 형식으로 야구단 멤버로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천시와 KBS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천종합운동장 인근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꿈의 구장은 올해 6월 완공 예정이었지만 기공식을 마친 후 자금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최재형 PD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중국에 있는 오지호처럼 스케줄이 맞지 않은 멤버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PD에 따르면 콘서트 진행을 맡을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와 이 날 콘서트에 오를 게스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하무적 야구단’ 추석특집은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80분 동안 방송되며 콘서트는 9월 8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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