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OCI가 과매도 상태라는 증권사 평가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니다.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보다 2만원(7.07%) 상승한 30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유비에스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OCI의 상승세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전일 12%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한 OCI는 22일에도 1.62%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첫 OCI의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과매도 상태”라고 강조했다. OCI가 안정적인 실적 창출이 가능하며, 경쟁업체보다 높은 수익성을 올리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분할 매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분할 매수할 것을 강조했다. 유가 불확실성 해소, 유럽경기 우려가 최소한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매수를 3분기말 이후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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