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톱스타 김혜수와 동방신기가 최근 극비리에 만남을 가졌다. 미샤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김혜수와 동방신기가 미샤화장품 광고를 촬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수와 동방신기는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연예계 선 후배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각 개성이 뚜렷한 김혜수와 동방신기이지만 광고 컨셉에 맞게 서로의 매력을 잘 조율하며 촬영을 리드해나가 현장에서는 스태프의 감탄사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아직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명의 톱스타가 기용된 만큼 2011년 하반기를 대표할 만한 광고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광고는 오는 9월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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