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中企 히트제품 써보니] 오렉스 '바이러스킬러 LED스탠드'

'독감 잡는 조명' 눈도 편안했다···수험생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주식회사 오렉스(대표 정신현 www.iorex.net)에서 선보인 '바이러스킬러 LED 스탠드(모델명 VK-300S)'의 장점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기술력이다. 이 스탠드는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친환경 특허기술인 슈퍼 플라즈마 이온(Super Plasma Ion)과 LED 조명제품을 만드는 오렉스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됐다. 우선 독감원인물질(H1N1) 바이러스와 아토피ㆍ알레르기 원인물질, 박테리아, 곰팡이 등 수험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메디컬센터와 환경과학센터, 영국의 레트르스크린,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 등 세계 유수의 전문기관에서 제균력을 검증받았다. 빛 떨림과 자외선이 없어 눈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시력 보호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램프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조명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눈부심 방지커버로 빛을 고르게 발산해 준다. 슈퍼 플라즈마 이온 분출구에서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피부노화 및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킨 공기가 발생한다. 세기조절이 가능하며 램프의 밝기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제품을 설치할 경우에는 본체 받침대 바닥면을 들어 올린 후 전원 어댑터 연결잭을 입력단자에 꽂아주면 된다. 조명부가 접이식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사용을 안 할 때는 완전히 접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야 한다. 특히 슈퍼 플라즈마 이온 분출구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줘야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분출구 위에 위치한 구멍을 면봉이나 부드러운 솔 등으로 청소하면 된다. 2주에 한 번씩 하면 되므로 번거롭지도 않다. 본체 기둥 뒷면에 위치한 공기흡입구망 및 먼지거름 필터도 진공청소기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주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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