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오는 9월 1일 입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슈퍼주니어 나머지 멤버들이 정해진 스케줄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슈퍼주니어는 정규 1년 2개월 만에 5집 앨범 < Mr. Simple >을 발매하고 22일 신곡 ‘SUPERMAN’과 함께 5집의 B버전을 출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집 타이틀곡 ‘Mr. Simple’은 발매 후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열린 5집 발매 기자회견에서 월드투어 계획을 밝힌 바 있어 김희철 입대 후에도 슈퍼주니어는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해야할 상황. 또한 소속사는 김희철이 입대까지 슈퍼주니어 5집과 프로그램 MC 활동을 정상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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