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24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 문자를 보내 화제다. 18일 지드래곤은 UFO타운(www.ufotown.com) 문자메시지로 "안녕하세요~ 지용입니다! 데뷔 이후 매년 이렇게 여러분이 함께 축하해 주신 덕에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는 글을 띄웠다. 이어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시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8월 초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팬들은 선물 대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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