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바른전자가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7% 오른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바른전자는 전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 1050억원, 영업이익 11억9400만원으로 반기 첫 1000억원 돌파와 함께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바른전자 관계자는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대로 주력제품인 플래시 메모리카드의 수요가 증가했다"며 "4분기가 성수기임을 감안할 때 올해 매출목표를 상회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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