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의 한 조사 결과 여성들이 하루에 수다로 쓰는 시간은 평균 5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여자들이 하루에 수다에 들이는 시간은 298분으로 깨어있는 시간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고. 여성들이 가장 많이 얘기하는 주제로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 누가 누구와 연예하는 지, 그리고 타인들의 자녀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다른 대화 주제로는 섹스, 쇼핑, TV 연속극 등이 있었으며 하루 평균 24분 정도는 몸무게와, 식사습관, 옷의 사이즈에 관해 얘기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영국의 수다여왕"을 찾기 위한 FirstCape Cafi Collection에서 의뢰해 진행됐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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