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배우 한예슬의 드라마 촬영거부 논란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인 IHQ가 16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IHQ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5.83%) 상승한 1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예슬이라는 특정 소속 연예인의 거취나 사건 보다는 종편에 따른 사업 영역 확장 등에 주가가 반응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번 촬영 거부 사태 역시 일시적인 영향에 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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