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유엔젤이 실적개선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 대비 315원(8.45%) 오른 4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유엔젤은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1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7% 증가한 129억20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23.5% 늘어난 17억11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또한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계열회사(PT. Uangel Indonesia)에 12억9600만원 규모 PT텔콤플렉스(PT. Telkom Flexi ) 핵심망 솔루션 유지보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유엔젤의 매출액 대비 2.56%에 해당하는 규모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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