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오이김치를 준비하고 있다.<br />
또 그 전날에는 침수피해로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시흥초등학교 대피소에 머물러있는 주민들을 위해 150인분 저녁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나누었다.새마을부녀회 박승자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하루빨리 수해 복구가 완료 돼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금천구 새마을 지회(☎808-626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