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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 “김희철, 이특, 신동 MC 수업료 반만 받았다”- 2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유성. 전유성은 몰래 온 손님인 김희철을 비롯 신동과 이특에게 MC 과외를 해주었다면서 “수업료가 너무 많이 책정됐다. 그래서 반만 달라고 했다. 너무 많이 받아서 애들이 싫어하면 돈 때문에 하는 것도 아닌데” 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게 제 돈이 나가는건 아닐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hr/>
크리스탈 : “근데 전 제가 좋아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크리스탈. 크리스탈은 MC 강호동이 김연아는 어떻냐는 질문에 “예뻐요. 누가 봐도 예쁜 언니인 것 같아요. 되게 착하고”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본인보다도 예뻐요?”라고 재차 묻자 “네?”라고 당황해하다가 “근데 전 제가 좋아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hr/>
서지영 : “앞으로 결혼준비 잘하고 예쁜신부 될께요. 축복해 주실꺼죠?”- 2일 결혼이 보도된 서지영. 서지영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오늘 제 결혼기사가 났더라구요. 막상 기사를 보니까 쑥스럽기도 하고 정말 결혼하는구나 실감이 납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 결혼준비 잘하고 예쁜 신부 될께요. 축복해주실꺼죠?”라는 글을 올렸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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