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ING생명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을 통해 판매되는 '(무)ING 모아드림 저축보험'은 일정 금액 이상으로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후 5년이 경과했을 때 공시이율에 0.3%를 더해주는 '장기유지 보너스 이율'을 제공한다.또 매월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5.2%, 8월 기준)이 연복리로 적용되며 10년 만기 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여윳돈이 생겼을 때에는 추가로 납입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보험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7년, 10년중 선택 가능하다. 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영신 기자 asc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