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일 침구청소기 업체 부강샘스(대표 이성진)는 자사의 유아용 살균소독기 레이캅 아이케어를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미혼모자시설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케어는 미혼모자 시설 4곳에 5대씩 총 20대가 전달된다. 아이케어는 젖병이나 장난감 등 영유아들이 사용하는 각종 용품의 위생적인 관리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영유아는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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