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의 영화 <의뢰인>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약 4달여간의 촬영을 하고 지난 4월 1일 크랭크업을 한 영화 <의뢰인>은 9월 말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약탈자들>의 손영성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의뢰인>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을 두고 용의자와 변호사, 의뢰인이 벌이는 공방전을 담은 법정 스릴러 영화다. 정황은 확실하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용의자 한철민(장혁), 그리고 의뢰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 강성희(하정우), 그리고 의뢰인의 유죄를 입증하려는 안민호 검사(박희순)가 치열한 법정 공방을 펼친다. 이외에도 성동일, 김성령, 박혁권 등 조연들이 출연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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