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코스닥협회는 자선골프대회 후원금으로 안면기형아동과 무의탁 노인에 사랑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지난 5월 개최한 미소사장사전골프대회에서 안면기형아동 수술비를 지원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무의탁 노인 공동체인 베다니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들어 6개 단체에 총 1억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스닥협회 주최로 2006년 처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지난 6년간 13개 단체에 총 4억3000만원을 후원했다.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사람을 위해 후원금이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후원금 모금에 참여한 코스닥 법인 대표이사와 KBS 탤런드 및 KLPGA 선수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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