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바캉스 마케팅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용평리조트의 대표적인 하계 성수기 행사인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활용해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이 자연 안에서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6일부터 8월6일까지 용평리조트 숙박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터보GDI 모델 중 1대를 렌탈해주는 '쏘나타1일 자유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또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용평 상시 시승 센터를 운영해 투숙객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에서 대관령 휴게소까지 구간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 체험 기회도 부여한다.'쏘나타 하이브리드 퀴즈 이벤트'와 '에어볼 게임' 등 쏘나타 하이브리드 관련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전! 나도 가수왕’ ▲시냇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시냇가 시네마 이벤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예공방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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