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키스 앤 크라이’ 후속 ‘빅토리’ MC 맡는다

배우 이수경이 신동엽과 함께 SBS ‘빅토리’의 MC를 맡는다. ‘빅토리’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합숙을 통해 가장 체중을 많이 감량한 사람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뚱뚱한 사람들(big)의 이야기(story)와 그들의 인생 역전 성공담(victory)’을 뜻하는 <빅토리>에는 트레이너 숀 리가 다이어트 총감독으로 출연한다. 숀 리와 전문 트레이너들은 합숙소에 모인 도전자들의 운동법과 식단 및 생활습관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수경은 “실제로 과거 2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빅토리>는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