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대학생 홍보대사 100명 선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대학생 100명을 15기 홍보대사로 선발하고 19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선발된 홍보대사는 신한은행 및 신한브랜드가치 대외 홍보, 신한은행 홍보 관련 각종 아이디어 뱅크 역할, 온오프라인에서 신한은행과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15기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친 50개 학교 남ㆍ여 대학생 50명씩이다. 이들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와 신한은행 입행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04년 8월에 금융권 최초로 실시됐다. 이제껏 14기까지 1350명의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배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진원 은행장이 참석해 10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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