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하와이안 버거' 출시 기념 퍼포먼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버거킹(대표 정권수)은 19일 신메뉴 '하와이안 버거'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 명동본점 앞에서 미녀들의 이색적인 게릴라 훌라댄스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5명의 미녀들이 하와이의 시원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훌라댄스를 선보이며 공연을 관람하는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신제품 하와이안 버거를 제공했다.하와이안 버거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달콤한 스파이시 BBQ 소스에 하와이의 대표 과일인 달콤한 파인애플과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었다.버거킹 측은 "신제품 하와이안 버거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살린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해주고 싶었다"며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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