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SKT와 ‘T스마트러닝’ 론칭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초·중·고 온·오프라인 교육전문기업인 디지털대성(대표이사 최진영)이 SKT와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플랫폼인 ‘T스마트러닝’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T스마트러닝’서비스는 디지털대성의 교육 노하우를 SK텔레콤의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태블릿PC에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대성이 제공하는 ‘대성 마하S 중등수학’은 47년 입시전문 대성학원이 수학교육 전문업체인 생각제곱의 카이스트 박사 출신 전문 연구진들과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중심의 능동적인 문제풀이 학습 서비스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초등수학에서 배운 개념을 중등수학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할 줄 알아야 통합형 수학인 고등수학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며 “중등수학은 수능 점수로 직결될 수 있는 핵심 과목”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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