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다국어 웹사이트 오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국문 및 영문, 중문, 일문의 다국어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더페이스샵은 국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다국어 웹사이트 오픈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2011년 중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미주 등 해외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는 시기에 다국어 웹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고객에게 한발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새로운 웹사이트는 디자인의 고급화와 사용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제작됐다. ‘식물도감’을 디자인 컨셉으로 해 사용자가 마치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며 ‘자연의 이야기를 공유한다(Sharing Nature’s Story)’는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또 편리한 지면 구성과 제품 검색 기능 강화, 고품질의 제품 이미지 및 동영상 등을 제공해 고객이 보다 쉽게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더페이스샵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사이트를 함께 오픈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선다. GPS를 이용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찾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모든 제품의 정보 및 TVCF, 지면광고 등을 확인할 수 있다.더페이스샵은 이번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웹사이트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사이트를 방문해 축하메시지와 웹사이트 감상평을 작성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 1백 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등(2명)에 태블릿PC(아이패드2)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