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2일 오전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2차 경영정보전략 세미나’에서 조상욱 언스트앤영(Ernst&Young) 부대표가 ‘글로벌 기업경영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2일 서울힐튼호텔에서 '2011년 2차 경영정보전략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조상욱 언스트앤영(Ernst&Young) 부대표는 "기업이 글로벌화를 시작하게된 목적은 사업의 모든 잠재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성장과 효율의 두 관점에서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정의했다.그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출시속도(Speed to Market), 유연성(Flexibility), 인수합병(M&A)을 위한 역량(Competency)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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