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출산 장려 캠페인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전국 합계출산율은 1.22명, 출생아 수는 47만명으로 2009년(합계출산율 1.149, 출생아 수 44만5000명)에 비해 증가 추세에 있기는 하지만 OECD 회원국의 평균 합계출산율(2008년 1.71명)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은평구의 합계출산율(2009년 기준)은 0.958명으로 서울시 전체 평균 0.962명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해 아이 낳기 좋은 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