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유럽 일부 주요 증시가 기술적 문제로 제 시간에 장을 열지 못했다.2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의 NYSE 유로넥스트 산하 증권거래소에서 이날 오전 9시 (한국 시간 오후 4시) 거래를 시장하지 못한 채 개장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해당증시는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포르투갈 리스본 증시다.유로넥스트 측은 기술적 문제로 개장이 지연됐으며 파리 시간 오전 10시에 거래를 시장할 것으로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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