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게임부문(대표 조영기)은 '제2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건강한 인터넷 정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CJ E&M 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e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온라인게임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의 정보 격차 해소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CJ E&M 넷마블은 2009년부터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를 비롯해 특수학교에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CJ도너스캠프(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CJ마구마구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청, YMCA와 함께 '건강한 PC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CJ E&M 게임부문 조영기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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