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1Q 사상 최대실적 전망 <LIG證>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LIG투자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1분기(3~6월)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는 5만8700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동부화재가 높은 보험영업 수익성과 투자 영업이익률을 기반으로 경쟁사를 능가해 실적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태현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에 전년대비 약46%성장한 110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보험영업은 적자폭이 대폭 축소되고 투자영업이익은 운용자산 증가에 힘입어 17%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 동부메탈의 지분가치 상승과 동부하이텍의 수익개선으로 그룹재무리스크가 점차 축소되고 있다"며 " 자동차보험 직판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있고 투자영업이익률도 경쟁사 대비 높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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