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사진=해남시청]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육단조범(陸端眺帆)은 '땅끝 해남 관광 8경'으로 선정된 해남의 대표적 관광지다.육단조범은 땅끝과 송호 사구미 해수욕장 및 바다 경치를 의미한다. 전남 해남군 송지면 통호리와 사구리에 걸쳐 있는 사구미 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으며 백사장 뒤편에 곰솔숲이 있다.한편 '땅끝 해남 관광 8경'은 연봉녹우(連峯錄雨)와 두륜연사(頭輪煙寺), 고천후조(庫千候鳥), 명량노도(鳴梁怒濤), 우항괴룡(牛項怪龍), 육단조범(陸端眺帆), 달마도솔(達摩兜率), 주광낙조(周光落照) 등 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