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은 10일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기업설명회(IR) 사이트를 오픈했다.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대우건설 IR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다. 또 신설된 업체 탐방 메뉴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신청과 IR커뮤니티,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또 해외 투자자의 사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영문 IR사이트도 대폭 정비해 수주 영상, 홍보 동영상, IR 커뮤니티 신설 등 영문 콘텐츠를 보강하는 등 해외 투자자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회사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IR사이트 오픈을 통해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면서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도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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