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온스퀘어에 있는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출시 행사에는 팀 백스터 삼성전자 수석부사장, 마이크 바이텔리 베스트바이 사장이 참석했다.세계적인 팝스타 니요도 참석해 갤럭시탭 10.1의 글로벌 첫 출시를 축하하는 공연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니요의 자선재단 컴파운드 파운데이션에 2만5000달러(약 2700만원)를 기부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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