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대전테크노파크와 인력양성협약

전문교수·교육장소 제공, 교육생 모집, 교육운영도…“관련 사업에 탄력 붙을 전망”

김우식(왼쪽) ktcs 대표이사 부회장이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과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토털컨택서비스회사인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가 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손잡았다.ktcs는 최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대전시 인력양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정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ktcs는 대전시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교수인력 및 교육장을 제공하고 교육생모집, 교육운영, 기업교육 수요조사를 한다. 또 대전테크노파크는 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전반의 총괄운영과 관리를 한다. ktcs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한 400여 기업체 교육수요조사 및 14개 기업역량강화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대전시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 특화산업과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지난 2월 인력양성시범사업 전담조직을 만들고 대전테크노파크와 ktcs를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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