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CDS, '두바이월드' 사태 이후 최저치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두바이의 디폴트 위험이 '두바이월드' 사태가 일어났던 2009년 12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정보 제공업체 CMA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두바이의 신용디폴트스왑(CDS) 프리미엄이 324bp를 기록해 지난 2009년 11월24일 325bp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두바이의 CDS는 두바이 국영회사인 두바이월드의 250억 규모의 채무조정을 발표한지 사흘 후 655bp까지 치솟은바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이현정 기자 hjlee3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